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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환경뉴스] 차량용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에 효과 있을까?

작성자
슈퍼관리자
작성일
2019-07-02 17:49:28
조회수
147
작성일
2019-07-02 17:49:28
조회수
147

차량용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에 효과 있을까?



자동차365



최근 수년간 깨끗하고 맑은 봄날의 하늘을 보기 드물 정도로 황사와 미세먼지는 이미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었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보다도 더욱 심각한 수준의 공기 오염으로 안개 같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대기를 가득 채우는 날이 잦은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대기 오염의 심각성이 높아지면서 반사 이익을 보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공기청정기다.



가파른 성장세의 공기청정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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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매출은 2015년 6,300억 원대, 2016년 1조 원을 돌파했고, 작년에는 1조 5,000억 원대로 잠정 집계되며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2조 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이처럼 공기청정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틈새시장을 겨냥한 상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그런 상품 중 하나다.



우리나라보다 대기 오염이 더 심각한 중국의 경우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5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차량용 공기청정기 역시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경우 가정용과 비교해 크기가 작고 가격도 저렴해 중소 가전 업체 입장에서는 시장 진입의 문턱도 낮은 편이다. 그래서 현재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중소 가전 업체들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선택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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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때는 두 가지 요소, 공기청정 방식과 필터 등급을 고려해야 한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음이온식과 필터식, 그리고 두 개의 방식을 결합한 복합식이 있는데, 각각의 방식에 따라 기능 차이가 있다. 필터 등급은 보통 E11부터 H13까지 제품이 많으며, 등급의 숫자가 높을수록 걸러낼 수 있는 미세먼지의 입자가 작아진다.



① 음이온식 공기청정기



음이온 방식은 필터가 없는 대신 음이온을 발생하는 장치가 탑재된 공기청정기다. 음이온은 원자가 전자를 얻어 마이너스 전하를 띄는 상태를 말하는데, 인체에 좋은 효과를 주는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음이온은 양전하를 띈 공기 중의 유해물질과 만나 중화시키며,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생화학적 위험을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이온식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크기가 작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터 교체가 필요치 않으므로 유지 비용도 없다. 다만, 인체에 해로운 오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구매 전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대체로 2~3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 시거잭에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제품이 많지만, 일부 고급형 제품은 크기도 더 크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② 필터식 공기청정기



필터식은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각한 대기 상태에서 가장 적합한 방식의 공기청정기다. 팬을 이용해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필터를 통과시켜 유해물질을 거른 다음 맑은 공기를 다시 내보내는 원리로 작동한다. 필터가 내장되는 제품의 특성상 음이온식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편이지만, 불편할 만큼 큰 부피를 차지하는 제품은 드물므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용 필터식 공기청정기는 3중 여과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첫 번째 필터에서 입자가 큰 이물질을 먼저 걸러내고, 두 번째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한 후 마지막 필터로 유독 가스와 악취 등을 잡아준다. 다만, 3중 여과 방식이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헤파 필터에 의지하는 제품도 있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필터 기술을 적용한 제품도 있으니 어떤 필터를 사용하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③ 복합식 공기청정기



복합식 공기청정기는 음이온식과 필터식의 장점을 결합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공기청정기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필터식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음이온식의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의 제품이 많다. 복합형이라고 해서 필터 기능과 음이온 기능을 꼭 동시에 사용할 필요는 없다. 상황에 맞춰 각각의 기능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동시에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두 기능을 모두 탑재했으니 더 비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의외로 복합형 제품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우수한 제품이 많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꼭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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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주제가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다. 필요 없다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의 주장을 보면 실제 체감 효과가 미미하다는 의견과 에어컨 필터만으로도 미세먼지는 충분히 거를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도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있는 깨끗한 에어컨 필터를 사용하면 차량 내부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예 신형 자동차들은 미세먼지 필터를 탑재한 상태에서 출고가 된다. 차종과 출시 연도에 따라 필터의 성능도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인 성능은 지름 1~3µm의 미세먼지를 80~94% 정도 걸러준다고 한다. 초미세먼지 기준이 2.5µm이니 초미세먼지의 90% 이상은 1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대기오염이 심각한 날은 밀폐된 차량 안에서도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1µm 이하의 초미세먼지가 여전히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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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어떨까?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0.5µm 이하의 미세먼지를 95% 제거할 수 있는 E11 등급 이상의 (세미)헤파 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H13 등급의 제품이라면 0.3µm 이하의 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차량의 에어컨 필터가 미처 거르지 못한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출처 : 다나와 플레이 그라운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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